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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년의 메이저리그(MLB) 여정을 마쳤다. 둘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한 뒤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마친 류현진과 김광현(아래 사진). 나란히 새 팀에서 출발한 이들은 우려를 씻고 실력을 증명
했다. [AFP=연합뉴스]
류현진은 추석날인 1일(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결과
는 좋지 않았다. 1과 3분의 2이닝, 8피안타(2피홈런) 7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1패를 안고 있던 토론토는 2차전도 2-
8로 졌다. 4년 만의 가을 야구를 조기 마감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구속이 평소보다 조금
덜 나왔지만, 그보다는 실투가 문제였다. 내가 장타를 막지 못해 대량 실점으로 연결됐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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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처럼 했다면…아쉬웠던 류현진·김광현 가을야구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년의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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