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블로우

주말 재미나게 잘 보내셨나요? 휴일에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준 콘치즈에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콘치즈 만드는법 소개해드려요 ^^ 달콤한 간식, 맥주안주 콘치즈 만드는법 콘옥수수는 약 150g, 당근, 양파, 양배추 약간, 마요네즈(2) (밥 수저 기준이에요) 콘옥수..

단호박 야채튀김 달콤한 단호박에 야채를 함께 넣어 튀긴 단호박 요리입니다. 만들기도 쉽지만 맛도 좋아서 언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영양 많은 단호박과 야채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랍니다:) ● 재료: 단호박1/4개, 고구마1개, 당근1/2개, 튀김가루1컵, 물1컵, 소금약간 1. 단호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채 썰고, 당근과 고구마도 같은 크기로 채 썬다. 2. 채 썬 야채들을 잘 섞어 튀김가루 2T 정도와 함께 잘 버무린다. 3. 튀김가루 1컵과 물 1컵 분량, 소금 약간을 섞은 볼에 튀김가루를 묻힌 야채들을 넣는다. 4. 먹기 좋은 크기만큼 덜어내어 달궈진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5. 튀긴 단호박 야채튀김은 키친타올에 두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단호박 야채튀김 완성!! TI..

요즘 집치우느라 매일 이사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네요~~ 뭘 그렇게 쓰지도 않으면서 끌어안고 살았나 싶어서 두해이상 손이 안가는 물건들은 싹다 치워버렸네요~~ 담에 괜히 버렸다고 후회할땐 하더라도... 치워놓으니 수납장도 옷장도 가벼워져 일단은 좋아요~ㅎㅎ 맛있게 익은 익은김..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더운~~ 감기 걸리기 따악 좋은 환절기랍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따땃하고 얼큰한 국물이 땡길정도로 싸늘하데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끓여준 동태찌개가 넘넘 맛있었다고..저보고 한번 해달랬는데~ 이제서야 해준 나쁜 마눌이랍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제가..

지금이 새벽 2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네요^^;;; 이 새벽에..졸린눈 애써 비벼가며 ㅠ0ㅠ 포스팅하는 저..미친거 아닙니까? 쿨럭.. 낼 출근 어찌할지~아무래도 이러다가 밤새는거 아닌지 몰라요 ㅠ0ㅠ 요즘 누구나 쉽게 다 해본다는 양갱~ 놀딕이나 초콜릿 몰드에 굳히면 이쁘장한 단호박 양갱..

오늘 점심먹을때 반찬으로 나왔던 진미채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저도 후딱 만들었어요 ㅎㅎㅎ 마트에서 산거라 살짝 가격이 150g에 1,800원이라서 가격이 쪼매 있구나 하지만 1,800원으로 두번은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되기에 봐줄랍니다 ㅎㅎ 낼 막판으로 충북에 출장 나가야 해서..몹시..

전 여짓껏 그냥 깻잎 무침이라고 불렀던 이것이.. 원래 명칭은 깻잎김치인줄 몰랐습니다 -ㅁ- 바보인가베..=ㅁ= 흠흠....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거든요..ㅎㅎ 신랑은 그닥 비추하는 반찬이지만..전 요 향긋한 깻잎김치 너무 좋아해요.. 마땅한 반찬없고 안땡길때..뜨끈한 밥 한공기에..요 깻..

이번주에 병원가요.. 이제 담주부터는 매주가야 해서..부담됩니다.. 성남에서 서울까지 ㅠ-ㅠ 게다가 대학병원인지라..병원비가..커억... 그래도 어쩌겠어요.. 울 딸래미 건강하게 나올 수 있다면 감수해야죠..ㅎㅎ 덕분에 저도 친정 매주 가네요 ㅡ_ㅡ;; 대학병원이라고 선입견 가지고 갔..

넘나 간단하고~ 맛은 속까지 시원하게 끝내주는 묵냉채 (솔직히 묵국수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데~) 동생이 맛있게 먹었다면서 사왔는데.. 조금 우리집 식구들 입맛에는 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사온 묵으로 겁나 맛있게 만들어 묵었지염~ 어찌나 착하게 만들고 착한 가격에~ 배는 부르..

넘나 간단하고~ 맛은 속까지 시원하게 끝내주는 묵냉채 (솔직히 묵국수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데~) 동생이 맛있게 먹었다면서 사왔는데.. 조금 우리집 식구들 입맛에는 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사온 묵으로 겁나 맛있게 만들어 묵었지염~ 어찌나 착하게 만들고 착한 가격에~ 배는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