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야기

“내 손만 닿으면 죽는데…” 더는 걱정 마세요, 왕초보도 쑥쑥 키우는 식물

ㅂrㄷr 2023. 4.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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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서서히 종식되고 있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미세 먼지로 인해 외부

활동은 여전히 제한된 상황이다.

건강을 지키려면 실내 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예 식물은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여주는 등 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혹여 잘못된 관리로 식물이 죽을 것을 염려해 망설여진다면,

생명력 강한 식물을 먼저 키워보길 추천한다.

초보들도 쉽게 키우는 식물 다섯 종류를 소개한다.

■ 스파티필룸

실내에서 꽃을 피우는 몇 안 되는 관엽식물이다.

가장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로 사랑받고 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 처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물 주기를 어려워하는 초보들도 관리하기 용이하다.

생명력이 매우 강해 물 없이도 오래 버틴다.

잎이 넓고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어느 장소에 배치해도 좋다.

꽃가루가 떨어져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은 주의하자.

■ 스킨답서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해 '악마의 덩굴'로 불린다.

과한 습도에 피해를 입은 상태여도 뿌리를 쳐내고

분갈이만 해주면 바로 살아날 정도다.

지지대만 제대로 설치하면 실내에서도 높이

20m까지 키울 수 있다

종류도 무늬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어 재미를

붙이기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매우 빠른 성장 속도를 감당하기 어렵다면 피하도록 하자.

■ 몬스테라

'괴물' 같은 성장 속도로 유명한 식물이다.

거대하고 풍성한 잎과 끈질긴 생명력이 특징이다.

병충해에도 강해 원예 입문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은 식물을 크게 키우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면

먼저 몬스테라부터 키우는 걸 추천한다.

다만 무늬가 있는 몬스테라의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구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 산세비에리아

특유의 날카로운 생김새가 인상적인 식물이다.

생명력이 워낙 강해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금방 적응한다.

물은 한 달에 한 번만 줘도 지장이 없다.

다만 이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산세비에리아가 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봄,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주고 겨울에는 반대로 물을

거의 주지 않는 식으로 물 주기를 조절하는 게 좋다.

■ 사랑초

사랑초는 괭이밥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하트 모양 꽃잎이 인상적인 식물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잎과 꽃이 예뻐 인기가 많다.

특히 잡초로 취급될 만큼 번식을 잘해 식물 키우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왕초보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왕초보도 쑥쑥 키우는 식물 이야기는 아래를 확인하세요

 

“내 손만 닿으면 죽는데…” 더는 걱정 마세요, 왕초보도 쑥쑥 키우는 식물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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