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서 후기

도서 마음챙김 후기

ㅂrㄷr 2022. 2. 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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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마음을 잘 챙기고 있을까?

마음은 어디까지 나의 삶에 관여를 하고 있을까?

책을 읽기전 살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나의 삶에 많은 부분을 챙기고 관여 하면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알게 되었습니다.

 
 

1. 마음을 놓쳐버린삶

2. 마음챙김이라는 무기

『마음놓침은 우리가 과거에 만들어진 범주나

구별(남성적/여성적, 늙음/젊음, 성공/실패)에

지나치게 고지식하게 의존할 때 생겨난다.』

일상 생활하면서 기계적으로 늘 하던것이니까

하면서 반복으로 생활하던 일상에서

우리들은 마음놓침이 되고 있었다 .

제목처럼 틀에 갇힌마음처럼 / 아무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반응하기...등 이런 일련의행동들에서

마음을 놓치고 생활하고 있었다니...많이 놀랐습니다

나부터 기계적으로 일어나서 생활하는동안을

살펴보면서 책내용처럼 틀에갇힌생각을

하고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반복되는 대상을 접하면 그 대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는

정신적 나태함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익숙한 대상이 규칙적으로 반복될 때 우리는 마음

놓침 상태로 끌려들어간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 나를 비교하면서

읽었더니..세상에나 하면서 놀랬습니다

정말 내가 위에 문구처럼 반복되는 대상이나

활동에서는 주의를 기울이지않는다는것을 ...

마음놓침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부분이였습니다

◆결과만 생각하는 교육

우리가 걸핏하면 마음높침 상태가 되는 이유를

어렸을 때 받은 교육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도 있다.

→결과지향적태도를 가진 아이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할수 있을까?' 나'못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고 , 그로 인해

전전긍긍하며 성패 여부에만 관심을 쏟느라

선천적으로 타고난 풍부한 탐구욕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한다.

결과지향적 태도를 갖는 사람은 마음놓침에

빠지기 쉽다.

→과정지향적 태도를 가진 사람은 '내가 할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할것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려면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에

주의를 집중한다

이런 과정지향적 태도에 깔려 있는 원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실패란 없으며, 그저 효과적이지

못한 해결책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결과에 집중하는 교육에서는 대개 학생들에게

어떤 사실이 무조건적인 진 실이라는 식으로 가르친다.

이런 식의 접근은 마음놓침을 부추긴다.

학생들에게 어떤 사실을 가르칠 때

그것이 공인된 진리인 양 소개한다면 학생들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

조차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이부분에서도 나는 내가 어릴때 공부하고

배웠던 부분을 잠시 생각해봤다.

학교다닐때..공부할때 무의식으로 밑줄친부분은

외워야한다는 식의 공부를 했던 것이 기억나고 이부분은

그냥 묻지도말고 외워라 했던 선생님들의

말씀이 생각나기도 했다.

이역시 마음놓침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정말 많은 부분을 마음놓침으로

생활해오고 있었던듯 싶다

『마음놓침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는 매우

넓어서 위에서 예로든 비극만큼은

아니지만 꽤 심각한 것들이 많다.

여기에는 스스로를 제한하는 자기상,

의도치 않은 잔인함, 통제력 상실, 잠재

력 위축 같은 것이 포함된다.』

위처럼 마음놓침이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이번 <<마음챙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난 자기상과 통제력, 잠재력위축 이부분은

포함되는것 같아서..살짝 놀래기도

한 부분입니다.

『어떤 일을 한쪽으로 치우쳐 해석할 때

우리는 대개 그것과 어긋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정말 내가 어떤 한부분을 생각할때 일을 할때.

.다른 한쪽으로는 생각해보는것도

또다른 정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건

사실..맞는말이다.

헐...마음 놓침을 많이 하고 있구나.

내가 이럼서 반성하며 공부해봅니다.

<마음챙김 상태의 핵심적 특성>

▷새로운 범주를 만든다

▷새로운 정보에 대해 개방적이다

▷상황을 한 가지 관점만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다

마음놓침 상태의 사람이 완고하게 기존의

범주에 의지하는 반면,마음챙김 상태의 사람은

계속해서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낸다.

마음 챙김 상태라는 것은 곧 새로운

정보에 개방적인 상태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음챙김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의

또 다른 중요한 특성은 새로운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대하는 태도가 개방적이라는점이다.

2장 마음챙김 부분으로 들어와 읽으면서

나는 마음챙김을 잘 하고 있는가?

나자신에게 던져보는 질문이다.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무의식적으로 맹목적으로

반복적으로 살아왔고행동하며 마음놓침을

하고 있었던것....

지금부터라도 마음챙김을 하면서

생각의틀도 바뀌고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틀도 깨부숴야 할것 같다.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려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다른 사람

눈에 부정적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그 사람으로서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마음챙김을 새로운범주를 만들어낸다고 했다.

새로운 정보에 개방적이라고

한다.

모든 부분을 이제 마음챙김으로 바꿔보려 한다.

잘되지 않겠지만...쉽지 않을

것이란건 알지만 바꿔봐야 겠다.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려 노력도 해야 겠다.

마음챙김 책을 읽으면서 나자신

정말 너무나 심하게 마음놓침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마음챙김 부터 익히고 노력하면

내인생이 내삶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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