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 사용후기

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 리뷰

ㅂrㄷr 2022. 9.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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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흰 아침 부터 난리 법썩 이였네요 ㅎㅎ

아침 일찍 일어난 아가들..

평소처럼 열심히 발을 핥으면서 고양이

세수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긍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털이 입을 통해서 목으로 넘어갔는지..

꺼-억 둔탁한 소리를 내면서 침을 흘리고

다닌 ..텔캄

너무 많이 흘려서 털에 잔뜩 묻어 있어서..

어떻게 처리가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목욕을 시켰는데..난리지요

목욕하기 싫어서 도망도 가고..

물뿌린다고 고개 돌려가면 으르렁..

그럼 모해 .. 엄마는 생 까고 물뿌리고

샴푸하고 다했는데..

그러고 말리는 도중..드라이기에서 파란불꽃이

튀면서 퍽 하고 나가버렸서 놀랐네요

순간적으로 불 붙으면 어쩌지.. 놀래서 콘센트

부터 뽑고 신랑부르고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

털도 덜 말렸는데..

남의편님이 전기 콘센트 손볼동안 저는 하이마트

다녀왔네요

덜말린 털 말려주려고 드라이기 구입하려고 부랴부랴

다녀왔어요

TefaL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 드라이기를 구매했어요

 

드라이기 성능

2300 이피와트(EFFIWATTS) 에너지 효율

기술로 강력한 건조 성능. 2100W

실소비전력 (IEC61855 기준)으로 2300W

제품과 동일한 건조 성능을 발휘

빠른 건조와 머릿결 보호

6가지 바람 설정 / 냉풍 / 어드밴스드케어

집중 노즐 / 분리 가능한 공기흡입구 / 1.8m 코드선

 

6가지 바람을 설정 할수 있어서 이부분은

마음에 들었어요

강아지 목욕시키고 말릴때면 뜨거운 바람이

너무 세서 한쪽에 선풍기 틀고 드라이기 사용

해야 했거든요

6가지 바람을 설정 <<< 으로 덜 말린 털을

말리고 나니 뽀송 해졌네요

뽀송해서 한컷 찍으니 돌아본다..

머 어때... 너 때문에 오늘 일 많이 늘어났당

 

드라이기 구입하고 와서 드라이기 거치대에 걸치려

하니 너무 뚱뚱해서 안들어가서 그냥 손으로 들고

말렸네요 ㅠㅠ

거치대에 걸쳐서 말리면 조금 편하다기보다 많이

편한대...쩝

우짜지.. 교환도 안된는뎅...

조금 더 생각하고 길쭉 한걸로 쟁여 올걸 그랬어요

드라이기 6가지 바람 으로 조절가능하고 뜨거운 바람보다

조금 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릴수 있어 좋았어요

얌전히 잘 있는것 보니... 앞에 쓰던 드라이기 보다 덜

뜨겁다는걸 알수 있었네요

 

 

그거 아세요?

드라이기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된다는것을요?

드라이기 구매해서 4년 조금 더 쓴것 같은데.. 이렇게

가버려서..

저도 그냥 버리려고 했는데 대형가전, 소형가전은

폐기물 취급 하기때문에 드라이기는 소형가전에

속해서 폐기물로 버려야 한대요

아파트는 폐가전 모으는 곳이 있을것 같구요

단독주택, 원룸은 폐가전 모으는곳이 없다고

그냥 버리면 큰일나요

동네 동사무소에 가면 소형가전 폐기물 모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동사무소에 드라이기 들고 가야 겠어요 ㅎㅎ

내돈 주고 내가 산 후기 였습니다~